자양윤모 탈모신호케어(여성편)
BBDO Korea
사람들이 탈모를 유난히 걱정하는 이유는 머리는 한 번 빠지면 다시 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려 자양윤모의 광고는 머리카락이 빠진 후가 아닌, 빠지기 전에 주목했습니다.
두피는 탈모가 진행되기 전 예민해지고 간지럽고 약해지는 신호(Signal)를 보냅니다. 바로 이 때가 자양윤모가 필요한 타이밍이죠!
BBDO는 전방위적 PR을 통해 탈모신호에 대한 사전 여론을 형성함으로써 제품에 대한 니즈를 형성하였습니다.
그 후 이를 두피전문가를 통해 발표하는 두피과학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탈모에 대한 빅데이터를 담은 ‘탈모백서’를 발간하였습니다. 또한 탈모 공감을 위해 메인 모델 외에 드라마로 인기를 얻은 남성 모델을 함께 기용하여, 탈모신호에 대한 공감대 형성은 물론 남성까지 타겟을 확장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