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너스
편안해도 당신은 아름다워요 캠페인
BBDO Korea
편안해도, 당신은 아름다워요
여성 앵커 최초의 안경 착용 방송, 셀럽들의 민낯 인증샷, 억지 연출보다는 본래 피부 장점 극대화에 초점을 둔 화장법의 유행, 자기몸긍정주의 열풍 등 여성의 "꾸밈노동"을 거부하는 사회적 움직임이 감지되면서 미(美)에 대한 잣대가 변화하고 있습니다. 비너스도 이러한 "자기 존중 시대"에 걸맞는 브라의 화법 전환을 통해 제품 이야기보다는 유저인 여자의 이야기, 겉으로 보여지는 아름다움 보다는 스스로 느끼는 편안함에 방점을 두어, 브랜드 최초로 제품 광고가 아닌 브랜드 캠페인을 집행했습니다.
앞 선 S/S 라이브볼륨 캠페인에서 유연하고 탄성력 있는 와이어를 보다 감각적으로 재해석했다면, 이번 시즌에서는 감각적 해석 이상의 가치적인 접근을 통해 ‘꾸미기 위해 애써 노력하지 않아도, 아름다움을 위해 불편함을 감수하지 않아도 그 자체로 아름다울 수 있다’라는 자신감과 진정성을 담아 “편안해도, 당신은 아름다워요”라는 깊은 울림이 있는, 이 시대 여성들을 응원하고, 위하는 헌정의 메시지를 던지게 되었습니다.
앞 선 S/S 라이브볼륨 캠페인에서 유연하고 탄성력 있는 와이어를 보다 감각적으로 재해석했다면, 이번 시즌에서는 감각적 해석 이상의 가치적인 접근을 통해 ‘꾸미기 위해 애써 노력하지 않아도, 아름다움을 위해 불편함을 감수하지 않아도 그 자체로 아름다울 수 있다’라는 자신감과 진정성을 담아 “편안해도, 당신은 아름다워요”라는 깊은 울림이 있는, 이 시대 여성들을 응원하고, 위하는 헌정의 메시지를 던지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