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뛰드
베러 립스-톡 캠페인
BBDO Korea
톤궁예가 필요없는 베러 립스-톡
사람마다 피부 톤과 어울리는 컬러가 각기 다르기 때문에, 많은 20대 여성들이 자신에게 맞는 립스틱을 찾기 위한 기나긴 시행착오를 거칩니다. 자신의 톤에 맞는지 추측해보는 이러한 과정을 SNS에서는 일명 ‘톤궁예’라고 하며, 톤에 대한 고정관념에 갇혀서 본인의 톤을 추측하고 판단하는 것을 말하는 신조어입니다.
2019년 봄, 에뛰드는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고 뉴트럴 컬러로 엄선된 베러 립스-톡을 출시했습니다. 나는 봄-웜톤일까? 여름-쿨톤일까? 같은 고민은 더이상 필요하지 않게 된 것이죠. 이러한 제품의 베네핏을 더 잘 보여주기 위해 세대 불문 사랑받는 만년 궁예 ‘김영철’을 메신저로 활용했습니다. 컨셉과 찰떡처럼 어울리면서도 의외성 있는 모델 기용을 통해, ‘톤궁예가 필요없는 베러 립스-톡’을 임팩트 있게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